삼성 갤럭시워치 7,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최신 안드로이드 웨어 OS5를 채택하여 더욱 스무스한 사용자 경험과 다양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원형 디자인에 쿠션 디자인을 추가하고, 티타늄 프레임을 도입하여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발 마이너스 500미터에서부터 9000미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방수 기능이 10 ATM으로 업그레이드되어, 100미터(약 330피트)까지 방수를 지원하는데요, 이는 바다에서의 수영 활동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죠, 또한, 울트라는 다이나믹 러그 시스템을 도입하여 밴드 결합 방식을 혁신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본체에 통합된 버튼을 눌러 밴드를 쉽게 분리하거나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주황색 퀵 버튼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버튼을 이용하여 운동 모드로 쉽게 진입하고, 다음 코스로의 전환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퀵 버튼을 5초 이상 길게 누르면 비상 사이렌 기능이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밝기가 최대 3,000니트까지 올라갔으며, 이는 밝은 주변 환경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게 해 주면서 어두운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나이트 모드로 전환되어 시야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운동을 조합하여 철인 3종 경기를 측정할 수 있는 멀티스포츠 모드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운동을 조합하여 종합적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사이클링을 포함한 여러 운동에서 최대 운동 표준 강도 지표인 FTP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사용자가 4분 안에 확인할 수 있어, 운동 강도를 빠르게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심박수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운동 권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통해 개인의 심폐 능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운동 강도를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워치 사용 시간을 대폭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절전 모드에서는 최대 1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운동 중에는 절전 모드를 활성화하여 최대 48시간 사용이 가능한데요, 꽤 오랫동안 충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삼성 갤럭시워치7는 다양한 색상 옵션이 제공되는데요, 44mm 사이즈는 그린과 실버, 40mm 사이즈는 그린과 크림 색상이 있습니다. 가격 면에서는 44mm 블루투스 모델이 389,000원, LTE 모델이 419,100원으로 설정되어 있고, 40mm 블루투스 모델은 349,000원, LTE 모델은 379,500원입니다. 블루투스와 LTE 모델 간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LTE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삼성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실버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는데요, 이 모델은 47mm의 단일 사이즈로, LTE 모델만이 존재합니다. 가격은 899,800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구매가 망설여질 수도 있겠네요. 갤럭시워치 7과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7월 2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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