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8월이 끝나가고 있는 여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씩 선선한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작년 말부터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제 정말 출시일이 몇 달 남지 않은 듯 보이네요. 최근 국내외 여러 매체에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실내가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죠. 특히, 유뷰브 뉴욕매머드님이 제공한 예상도 영상에서는 더욱 세부적인 인테리어 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깜짝 반전'이라는 실내 요소가 무엇일지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해외 매체를 통해 공개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 실내 사진인데요, 현대차가 최근 도입한 칼럼식 기어 레버와 신형 그랜저에서 보았던 스티어링 휠, 그리고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확인되죠,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열에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중앙 센터 콘솔이 조정 가능한 타입으로 설계되어 중앙에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총 9인승으로 출시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고, 9인승 모델로 출시될 경우, 승합차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추가적인 장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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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매머드님이 제공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인데요, 해외에서 포착된 사진과 동일하게 3 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중앙 센터 콘솔 구성이 적용되었지만, 중앙 디스플레이 오른쪽과 동승자석 앞에도 추가적인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띄는 구성입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살펴보면, 기존에 예상했던 LCD 화면 외에도 최근 르노 그랑 콜레오스, 링컨 노틸러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같은 최신 모델들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죠, 이와 같은 디스플레이는 1열을 전체적으로 채우는 디자인으로, 기능적인 면에서도 탑승자들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어, 이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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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미지는 동승자석 앞 디스플레이가 없는 모습으로, 이 기능이 옵션 선택 사항으로 제공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동승자석 디스플레이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고객들은 해당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 차량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려는 오너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를 구매한다면 꼭 동승자석 앞 디스플레이는 넣을 것 같습니다.
중앙 내비게이션 화면 아래에 배치된 송풍구와 그 아래에 위치한 편의성 높은 레이아웃은 현대의 기존 디자인을 잘 계승하고 있어 실용적입니다. 그러나 하나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도어 손잡이인데요. 현재 디자인이 캐스퍼에 적용될 법한 작은 크기와 형태로, 준대형 SUV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부분으로 양산차로의 전환 과정에서 이 부분이 수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소식과 실제 디자인들도 점차 나오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은 차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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